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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전한길에 공개토론 예고…“부정선거론 추태 종식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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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5일 부정 선거론과 관련해 한국사 강사 출신 유튜버 전한길씨와 "조속한 시일 내에 공개 토론회를 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부정 선거론자들의 추태를 한 번에 종식하는 자리를 만들겠다"며 "여러 가지 조건을 조율하여 주관 언론사를 정하고 조속히 토론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부정 선거론자들이 음모론을 통해 얻고자 하는 바는 명확하다"며 "국가 시스템에 대한 신뢰를 무너뜨려 자신들의 정치적 이익을 취하고 그것을 통해 정치적 영향력을 이어 나가려는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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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전한길에 공개토론 예고…“부정선거론 추태 종식할 것”

입력 2026.02.05 11:21

  • 이예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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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5일 부정 선거론과 관련해 한국사 강사 출신 유튜버 전한길씨와 “조속한 시일 내에 공개 토론회를 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부정 선거론자들의 추태를 한 번에 종식하는 자리를 만들겠다”며 “여러 가지 조건을 조율하여 주관 언론사를 정하고 조속히 토론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부정 선거론자들이 음모론을 통해 얻고자 하는 바는 명확하다”며 “국가 시스템에 대한 신뢰를 무너뜨려 자신들의 정치적 이익을 취하고 그것을 통해 정치적 영향력을 이어 나가려는 것”이라고 했다.

그는 “이 문제에 있어서 보수 진영 전반은 비겁했고 때로는 거기에 편승하려는 움직임마저 보였다”며 “진보 진영은 보수 진영이 거짓 담론에 허덕이는 것을 즐기는 듯 방관했다”고 말했다.

전씨는 전날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이 대표와의 토론에 응하겠다며 “4대4로 토론하자”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에 대해 “일장기니 배춧잎이니 형상 기억 종이니 하는 것들은 전부 법정에서 논파되고, 과학적으로 부정되고, 사법적으로 종결된 이야기”라며 “저는 혼자 임하겠다. 전유관씨(전한길씨 본명)가 4명이 아니라 40명을 데려와도 괜찮다”고 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 반대 집회에 앞장섰던 전씨는 그간 총선·대선 등에서 부정선거가 있었다고 주장해 왔다. 전씨는 지난해 10월 더불어민주당으로부터 이 대통령과 김현지 청와대 제1부속실장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고발당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전씨는 지난해 8월 돌연 미국으로 출국했다가 경찰 조사를 받기 위해 지난 3일 160여일 만에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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