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성 코레일 고객마케팅단장은 “설 명절을 맞아 열차 여유 좌석을 특별 할인하는 만큼 고향 방문이나 국내 여행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설 연휴 기간 역귀성 수요를 겨냥해 특별상품을 선보인다.
한국철도공사는 설 특별수송기인 2월 13일부터 18일 중 설 당일을 제외한 5일간 열차 중 좌석에 여유가 있는 1천303편을 대상으로 ‘설 특별 할인상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할인 대상은 KTX와 새마을호·무궁화호 등 일반 열차로, 빈 좌석에 한해 운임을 최소 30%에서 최대 50%까지 낮춘다.
가족 단위 이용객을 위한 묶음 상품도 마련했다. 4명이 함께 KTX를 편도 9만9천원에 이용할 수 있는 ‘넷이서 9만9천원’ 상품이 대표적이다. 중앙선·강릉선·중부내륙선·동해선 KTX-이음 노선은 4명 1세트 기준 편도 4만9천원에 판매된다.
할인 상품은 6일 오전 10시부터 코레일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코레일톡’에서 선착순으로 구매할 수 있다. 1인당 1회 최대 6매(‘넷이서’ 상품은 1세트), 총 12매까지 구매 가능하며 ‘넷이서’ 상품은 최대 3세트까지 살 수 있다.
모바일 앱 ‘코레일톡’의 ‘승차권 전달하기’ 기능을 이용하면 문자나 카카오톡을 통해 다른 사람에게 승차권을 보낼 수도 있다.
자세한 내용은 코레일 홈페이지 공지사항이나 철도고객센터(1588-7788)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