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럴라인 레빗 미국 백악관 대변인이 5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발언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미국 백악관은 5일(현지시간) 한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 인상 시점과 관련해 파악된 바가 없다고 밝혔다.
캐럴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한국에 대한 관세 인상 시점은 언제인가’라는 질문에 “그에 대한 시간표는 갖고 있지 않다”고 답했다. 그는 “백악관 무역팀이 신속히 답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지난달 26일 한국 국회에서 ‘한·미 전략적 투자 관리를 위한 특별법안’(대미투자특별법) 처리가 지연되는 점을 지적하며 한국산 자동차·목재·의약품 등 품목별 관세와 기타 모든 ‘상호관세’를 한·미 무역합의(15%) 이전 수준인 25%로 다시 올리겠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