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개인정보 유출 확인하고 보고 안 한 관련자 수사기관 통보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시설공단이 지난 2024년 6월 따릉이 애플리케이션(앱) 사이버 공격 당시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을 확인하고도 별도의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으로 서울시 자체 조사 결과 확인됐다.
서울시는 당시 개인정보 유출사실을 확인하고도 보고하지 않은 관련자들에 대해서도 수사기관에 통보해기로 했다.
서울시는 이같은 조사 및 조치내용을 경찰에 통보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현재 관련 수사가 진행 중인 만큼 공단의 초동 조치 미흡 사실을 경찰에 통보해 수사가 이루어지도록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및 한국인터넷진흥원에 관련 신고를 하는 한편, 경찰 수사 및 정보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재발 방지를 위한 관리·감독 체계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