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에서 지난해 12월30일 열린 쿠팡 개인정보 유출 등에 관한 청문회에서 해롤드 로저스 쿠팡 한국 임시대표가 의원 질의를 듣고 있다. 한수빈 기자
한국 정부 고위관계자는 6일 “쿠팡의 미국 하원 ‘청문회’는 로비에 의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앞서 미국 하원 법사위원회는 5일(현지시간) 해롤드 로저스 쿠팡 한국법인 임시 대표에게 오는 23일 열리는 하원 법사위 비공개 증언 청취 절차에 출석하라는 소환장을 발부했다.
하원 법사위는 한국 규제 당국이 미국 정보기술 기업을 차별한다는 의혹에 대한 공식 조사에 착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