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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등한 9급 공무원 경쟁률, 2년 연속 상승···직군별 최고는 교육행정 509.4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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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공무원 9급 공채 경쟁률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상승했다.

인사혁신처는 올해 국가공무원 9급 공채 선발시험 응시 원서를 접수한 결과 선발 예정 인원 3802명에 10만8718명이 지원해 평균 28.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9급 공채 경쟁률은 2024년 21.8대 1로 3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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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등한 9급 공무원 경쟁률, 2년 연속 상승···직군별 최고는 교육행정 509.4대 1

입력 2026.02.07 09:55

수정 2026.02.07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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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경학 기자
  • 기사를 재생 중이에요

올해 28.6대 1…여성 지원자 비율도 상승

국가공무원 9급 공채 필기시험이 치러진 2016년  서울 종로구 경복고등학교에서 응시생들이 고사장을 확인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가공무원 9급 공채 필기시험이 치러진 2016년 서울 종로구 경복고등학교에서 응시생들이 고사장을 확인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가공무원 9급 공채 경쟁률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상승했다.

인사혁신처는 올해 국가공무원 9급 공채 선발시험 응시 원서를 접수한 결과 선발 예정 인원 3802명에 10만8718명이 지원해 평균 28.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9급 공채 경쟁률은 2024년 21.8대 1로 3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그러다 지난해 24.3대 1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올해 근로감독·산업안전 분야에서 7급 공무원이 500명 증원되면서 9급 공채 선발 인원은 지난해(4330명) 대비 감소했으나 지원자는 3607명 증가하면서 전체적인 경쟁률이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직군별 경쟁률은 과학기술 직군이 38.3대 1, 행정 직군이 27.4대 1을 기록했다. 과학기술 직군 중에선 시설직(시설조경)이 189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행정 직군에서는 행정직(교육행정)이 509.4대 1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원자 평균 연령은 30.9세로 지난해(30.8세)와 비슷했다. 20~29세 지원자가 5만5253명(50.8%)으로 가장 많았고, 30~39세 4만162명(36.9%), 40~49세 1만1069명(10.2%), 50세 이상 1615명(1.5%), 20세 미만 619명(0.6%) 순이었다.

여성 지원자 비율은 56.9%로 지난해(55.6%)보다 소폭 상승했다. 올해 필기시험은 4월 4일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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