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 산불. 경남소방본부 제공
9일 오후 3시 31분쯤 경남 양산시 원동면 용당리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헬기 20대와 진화 차량 2대, 진화 인원 123명을 동원해 불길을 잡고 있다.
경남소방본부도 차량 15대, 인원 45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양산시는 오후 4시 19분쯤 ‘용당리 인근 산불이 확산 중으로 인근 주민과 등산객은 원동초동학교로 즉시 대피하라’는 대피명령을 발령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오후 5시 4분 기준 진화율은 60%가량이다.
소방당국은 ‘주택 뒤 대밭에서 불이 났다’는 119신고를 접수해 긴급 출동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