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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4월 첫주 중국 베이징을 방문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하는 방향으로 양국이 조정 중이라고 9일 폴리티코가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시 주석과 전화회담 당일 녹화된 미 NBC와의 인터뷰에서 "시 주석이 연말쯤 백악관으로 올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교도통신은 "트럼프 대통령은 방중에 앞서 3월19일 백악관에서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 회담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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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4월 초 베이징서 시진핑과 회담 가닥”

입력 2026.02.10 08:45

  • 조문희 기자
  • 기사를 재생 중이에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10월30일 부산 김해국제공항 공군기지에서 회담 후 악수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10월30일 부산 김해국제공항 공군기지에서 회담 후 악수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4월 첫주 중국 베이징을 방문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하는 방향으로 양국이 조정 중이라고 9일(현지시간) 폴리티코가 보도했다.

회담이 실현될 경우 트럼프 대통령은 재집권 후 처음 중국을 방문하게 된다. 양국 간 무역과 대만 문제 등이 주요 의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양측은 이달 4일 전화회담을 통해 방중 계획 등을 논의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시 주석과 전화회담 당일 녹화된 미 NBC와의 인터뷰에서 “시 주석이 연말쯤 백악관으로 올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교도통신은 “트럼프 대통령은 방중에 앞서 3월19일 백악관에서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 회담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과 시 주석은 지난해 10월 한국 부산에서 대면한 바 있다. 이후 트럼프 대통령은 올해 4월 중 방중할 의사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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