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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교 넘어 지역 랜드마크로’…음성군, 금왕읍에 ‘금빛인도교’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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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충북 음성군이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야간에 새로운 볼거리를 선사하는 '금빛인도교'를 조성했다.

군은 인도교 개통으로 안전한 보행 환경 조성과 무극시장과 인근 주거지 간의 연결성이 강화돼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은 또 금빛인도교를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새로운 야간 볼거리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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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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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교 넘어 지역 랜드마크로’…음성군, 금왕읍에 ‘금빛인도교’ 조성

입력 2026.02.10 11:21

  • 이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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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이 금왕읍 무극시장 앞 응천 제방 일원에 조성한 ‘금빛인도교’ 모습. 음성군 제공.

충북 음성군이 금왕읍 무극시장 앞 응천 제방 일원에 조성한 ‘금빛인도교’ 모습. 음성군 제공.

충북 음성군이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야간에 새로운 볼거리를 선사하는 ‘금빛인도교’를 조성했다.

음성군은 지난 9일 금왕읍 무극시장 앞 응천 제방 일원에 ‘금빛인도교’ 개통했다고 10일 밝혔다.

금빛인도교는 ‘금왕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의 하나로 조성된 보행 전용 교량이다. 이 다리는 응천 하상도로를 이용하던 주민들이 겪어왔던 보행 불편과 교통사고 위험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조성됐다.

군은 총사업비 32억 1800여만 원을 들여 연장 80m, 폭 3.0m 규모의 인도교를 만들었다.

군은 인도교 개통으로 안전한 보행 환경 조성과 무극시장과 인근 주거지 간의 연결성이 강화돼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은 또 금빛인도교를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새로운 야간 볼거리도 선사한다. 다리 곳곳에 설치된 화려한 경관 조명과 미디어파사드 콘텐츠는 응천의 밤 풍경을 화려하게 물든다.

군은 따뜻하고 화려한 야간 볼거리를 통해 외부 관광객의 유입을 유도하고, 주민들에게는 쉼과 낭만이 있는 휴식처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음성군 관계자는 “금빛인도교가 미디어파사드와 무극시장, 그리고 금왕읍의 일상을 따뜻하게 이어주는 소통의 다리가 되길 기대한다”며 “주민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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