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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대 기계공학과, 법무부 ‘육성형 전문기술학과’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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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경남도는 법무부 주관 '육성형 전문기술학과' 공모에 거제대학교 기계공학과가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은 법무부가 제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한국어 능력, 중간 수준 기술 역량을 갖춘 전문대 외국인 유학생을 양성하는 시범 사업이다.

법무부는 거제대 기계공학과에 입학하는 외국인 유학생이 한국어능력시험 3급 이상을 갖추면 유학비자 발급 때 필요한 재정능력 요건을 면제하고, 재학 중 취업허용시간을 주당 30시간에서 35시간으로 늘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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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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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대 기계공학과, 법무부 ‘육성형 전문기술학과’ 선정

입력 2026.02.10 13:06

  • 김정훈 기자
  • 기사를 재생 중이에요

거제대학교 전경. 경향신문 자료사진

거제대학교 전경. 경향신문 자료사진

경남도는 법무부 주관 ‘육성형 전문기술학과’ 공모에 거제대학교 기계공학과가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은 법무부가 제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한국어 능력, 중간 수준 기술 역량을 갖춘 전문대 외국인 유학생을 양성하는 시범 사업이다.

법무부는 거제대 기계공학과에 입학하는 외국인 유학생이 한국어능력시험(TOPIK) 3급 이상을 갖추면 유학비자(D-2) 발급 때 필요한 재정능력 요건을 면제하고, 재학 중 취업허용시간을 주당 30시간에서 35시간으로 늘려준다.

졸업한 유학생의 국내 장기 거주도 지원한다. 유학생이 사회통합프로그램 4단계 또는 TOPIK 5등급 이수 등 한국어 구사 능력이 높으면서 전공 관련 업체와 고용계약을 하면 신설하는 케이-코어(K-College to Regional Employment) 비자를 발급해 준다.

경남도는 이 제도가 거제·창원·진주 등에 있는 중소 제조기업들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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