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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아홉살 폴란드 어린이가 표준 규격 루빅스 큐브를 2.76초 만에 완성하며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고 현지매체 TVP가 9일 보도했다.

앞서 자이데르는 2023년 11월 2x2x2 큐브를 0.43초에 완성해 이 부문에서도 세계 기록을 세운 바 있다.

해당 기록은 지난해 중국 어린이 예쯔위가 0.04초 앞당기면서 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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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살 폴란드 어린이, 3×3×3 큐브 ‘3초 벽’ 깼다

입력 2026.02.10 14:32

수정 2026.02.10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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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문희 기자
  • 기사를 재생 중이에요

테오도르 자이데르, 2.76초 세계 신기록

폴란드 9세 어린이 테오도르 자이데르가 3x3x3 큐브를 완성한 뒤 기뻐하는 모습. 엑스 GANCUBE 갈무리

폴란드 9세 어린이 테오도르 자이데르가 3x3x3 큐브를 완성한 뒤 기뻐하는 모습. 엑스 GANCUBE 갈무리

아홉살 폴란드 어린이가 표준 규격 루빅스 큐브를 2.76초 만에 완성하며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고 현지매체 TVP가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테오도르 자이데르(9)는 지난 8일(현지시간) 폴란드 그단스크 제48 초등학교에서 열린 스피드 큐빙 대회에서 3x3x3 큐브를 2.76초 만에 맞추며 세계 신기록을 경신했다. 직전 최단 기록은 중국 어린이 겅쉬안이 지난해 세운 3.05초였다.

표준 규격으로 통하는 3x3x3 종목에서 3초 이내 기록은 인간 능력의 한계로 여겨져 ‘3초 벽’이라 불려왔다. 기계가 세운 기록으로는 미국 퍼듀대 연구진 로봇의 0.103초가 지난해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앞서 자이데르는 2023년 11월 2x2x2 큐브를 0.43초에 완성해 이 부문에서도 세계 기록을 세운 바 있다. 해당 기록은 지난해 중국 어린이 예쯔위가 0.04초 앞당기면서 깨졌다.

폴란드는 4x4x4, 5x5x5 종목에서도 세계큐브협회 공인 챔피언을 보유한 큐브 강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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