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의료정보제공 큐알코드.
경남도는 설 명절 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설 연휴 응급진료체계’를 24시간 가동한다고 11일 밝혔다.
도는 연휴 기간에 도·시군 응급진료상황실 운영, 응급의료기관 등 24시간 가동,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 지정, 응급환자 이송체계 강화 등의 의료 안전망을 구축하기로 했다.
경남도와 18개 시군 보건소는 연휴 기간 총 22개 반, 199명으로 구성된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한다. 또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의료기관 진료 상황도 실시간으로 점검한다.
‘경남응급의료상황실’은 119와 협업해 중증응급환자의 병원 선정과 전원을 24시간 지원한다.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를 위한 의료기관 핫라인도 유지해 비상 상황에 대응한다.
도내 응급의료기관 35곳, 응급의료시설 13곳 등 총 48곳은 연휴 기간에도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해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한다.
경증 환자가 응급실로 몰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문 여는 병·의원 2931곳과 약국 2139곳 등 총 5070곳(연휴 5일간 운영 합계)을 일자별로 지정·운영한다.
심야 시간대 소아 환자를 위한 ‘달빛어린이병원’ 11개소와 ‘공공심야약국’ 12곳도 운영한다.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 정보는 129 보건복지콜센터와 119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응급의료포털(e-gen.or.kr), 도 및 시군 누리집과 스마트폰 앱 ‘응급의료정보제공(E-Gen)’, ‘응급똑똑’ 에서도 실시간 조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