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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경찰 '12·29 여객기 참사 특별수사단'이 12일 부산지방항공청 등에 대해 압수수색에 나섰다.

특별수사단은 이날 오전 9시부터 부산항공청과 무안국제공항 관련 시공 업체 등 총 2개소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별수사단 관계자는 "부산항공청에 대한 압수수색은 전남경찰청에서 사고 직후 한 차례 진행된 바 있고, 시공업체는 처음"이라며 "시공업체에 대해 정확히 어떤 부분을 수사하는지 구체적으로 확인해주기 어렵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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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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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경찰 ‘여객기 참사’ 특수단, 부산항공청 등 압수수색

입력 2026.02.12 09:39

  • 전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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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1주기를 하루 앞둔 2025년 12월28일 전남 무안군 무안국제공항 참사 현장에서 한 유가족이 주저앉아 있다. 이준헌 기자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1주기를 하루 앞둔 2025년 12월28일 전남 무안군 무안국제공항 참사 현장에서 한 유가족이 주저앉아 있다. 이준헌 기자

경찰 ‘12·29 여객기 참사 특별수사단’이 12일 부산지방항공청 등에 대해 압수수색에 나섰다. 지난달 2일 특수단 출범 이후 첫 강제수사다.

특별수사단은 이날 오전 9시부터 부산항공청과 무안국제공항 관련 시공 업체 등 총 2개소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별수사단 관계자는 “부산항공청에 대한 압수수색은 전남경찰청에서 사고 직후 한 차례 진행된 바 있고, 시공업체는 처음”이라며 “시공업체에 대해 정확히 어떤 부분을 수사하는지 구체적으로 확인해주기 어렵다”고 말했다.

179명의 사망자를 낸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는 2024년 12월29일 발생했다. 당시 전남 무안국제공항에 착륙 중이던 제주항공 여객기가 활주로를 이탈해 콘크리트 둔덕과 충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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