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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진로’ 도수 더 낮아졌다, 이젠 ‘15.7도’···“더 깔끔한 맛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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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국가대표 소주 '진로'가 더 깔끔해졌다.

하이트진로는 변화하는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해 '진로'의 주질을 리뉴얼했다고 12일 밝혔다.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새로워진 진로는 저도화 트렌드와 깔끔한 맛을 원하는 소비자 니즈를 적극 반영해 도수 변화로 음용감을 개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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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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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진로’ 도수 더 낮아졌다, 이젠 ‘15.7도’···“더 깔끔한 맛 구현”

입력 2026.02.12 14:47

수정 2026.02.12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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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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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

소주 ‘진로’가 더 깔끔해졌다. 기존 16도이던 도수를 15.7도로 낮춰 진로 본연의 깔끔한 맛을 더했다.

하이트진로는 변화하는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해 ‘진로’의 주질을 리뉴얼했다고 12일 밝혔다.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새로워진 진로는 저도화 트렌드와 깔끔한 맛을 원하는 소비자 요구를 반영해 도수 변화로 음용감을 개선했다.

특히 최근 헬시플레저 열풍으로 소비자들의 선호 도수가 하향되고 있다는 점을 주목했다. 지속적인 소비자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다각적인 연구와 테스트를 거쳐 15.7도로 최적의 주질을 완성했다고 한다.

진로는 2019년 도수 16.9도로 출시된 뒤 2021년 3월 도수를 16.5도로 낮췄다. 2023년 1월에는 ‘제로 슈거’로 바꾸면서 도수를 16도까지 내렸다.

인기 비결은 2023년 제로슈거 주질 리뉴얼과 2024년 패키지 리뉴얼 등 변화하는 환경에 발빠르게 대응, 두꺼비 캐릭터를 활용한 브랜드 마케팅으로 MZ소비자와 지속적으로 소통한 데 있다. 실제 진로는 2019년 출시 이후 지난해까지 25억병(360㎖)가량을 팔아치웠다. 1초당 약 12병이 팔린 셈이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하이트진로만의 100년 주류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더 깔끔한 맛을 구현해 시대적 요구에 부합하는 제품을 완성했다”며 “앞으로도 진로는 오리지널 레시피 기반의 초깔끔한 맛과 함께 젊고 트렌디한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해 소비자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칠성음료는 지난달 ‘새로’ 소주 도수를 16도에서 15.7도로 낮췄다. 하이트진로의 ‘참이슬 후레쉬’와 롯데칠성 ‘처음처럼’의 도수는 16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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