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하는 김선태 주무관. 인사혁신처 제공
충북 충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인 ‘충TV’를 이끌어 온 ‘충주맨’ 김선태(뉴미디어팀) 주무관이 시청에 사직의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충주시에 따르면 김 주무관은 지난 12일 인사 부서에 사직서를 제출한 뒤 장기휴가에 들어갔다.
아직 사직서가 수리된 것은 아니다.
충주시 관계자는 “본인이 사직 의사를 밝힌 만큼 절차에 따라 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주무관은 유튜브 콘텐츠 제작·운영을 전담하며 ‘충주맨’이라는 별칭으로 전국적인 인지도를 얻었다.
또 공공기관 홍보 방식에 변화를 이끈 사례로 주목을 받아왔다.
충주시 유튜브 채널은 특유의 ‘B급’ 감성과 현장감 있는 편집 등으로 구독자층을 넓혀왔다.
현재 충TV의 구독자는 97만여 명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