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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오세훈 서울시장은 13일 정부가 공사중지 명령을 사전 통지한 광화문광장 '감사의 정원' 조성사업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감사의 정원은 대한민국 역사 속에 꼭 기억돼야 할 숭고한 발자취를 시민과 나누고 세계와 공유하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시는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참전 유공자와 유가족, 보훈 가족에 대한 예우와 존경, 감사를 몸소 실천하면서 여러분과 끝까지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지난 10일 기자간담회에서도 정부가 감사의 정원 사업과 관련해 서울시에 공사 중지 명령 사전 통지를 한 것을 두고 "이런 식의 과도한 직권남용을 행사하면 시도 저항권을 행사할 수밖에 없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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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광화문광장 감사의정원, 끝까지 차질없이 추진”

입력 2026.02.13 15:14

  • 주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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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13일 열린 ‘참전유공 보훈단체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서울시 제공

오세훈 서울시장이 13일 열린 ‘참전유공 보훈단체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서울시 제공

오세훈 서울시장은 13일 정부가 공사중지 명령을 사전 통지한 광화문광장 ‘감사의 정원’ 조성사업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이날 시청에서 열린 보훈단체 관계자 간담회에서 “최근 정부가 감사의정원 공사 중지 명령을 내린다는 뉴스를 접하고 사업이 어떻게 돼가는지 많이들 우려하실 것 같아 자리를 마련했다”며 “추진 과정을 면면이 들여다보고 지혜롭게 풀어 끝까지 차질 없이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류재식 참전유공자회 서울시지부장, 김부길 월남전참전자회 서울시지부장 등 7개 참전 관련 호국보훈단체 관계자 13명이 참석했다.

서울시는 4월 광화문광장에 감사의정원 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오 시장은 “감사의 정원은 대한민국 역사 속에 꼭 기억돼야 할 숭고한 발자취를 시민과 나누고 세계와 공유하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시는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참전 유공자와 유가족, 보훈 가족에 대한 예우와 존경, 감사를 몸소 실천하면서 여러분과 끝까지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지난 10일 기자간담회에서도 정부가 감사의 정원 사업과 관련해 서울시에 공사 중지 명령 사전 통지를 한 것을 두고 “이런 식의 과도한 직권남용을 행사하면 시도 저항권을 행사할 수밖에 없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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