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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이 16일 자신의 사직 배경으로 거론된 내부 갈등설과 관련해 "특히 일부에서 제기된 '왕따설'과 같은 내부갈등에 대한 내용은 사실이 아님을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김 주무관은 이날 유튜브 채널 <충주시> 게시판에 "최근 저의 퇴사와 관련하여 여러 추측과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며 "저의 퇴사는 개인적인 목표 달성과 향후 새로운 도전에 대한 고민 끝에 나온 결정이며, 특정 인물이나 조직과의 갈등 때문이 아니"라고 적었다.

김 주무관은 이어 "여러 보도와 추측으로 인해 충주시 동료들이 공격당하고, 이를 넘어 전체 공직자에 대한 비판으로 이어지는 것에 진심으로 가슴이 아프다"며 "더 이상 확인되지 않은 추측과 무분별한 비판이 확대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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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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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맨’ 김선태, 왕따설 확산에 “퇴사, 특정 인물·조직 갈등 때문 아냐”

입력 2026.02.16 19:28

  • 이유진 기자
  • 기사를 재생 중이에요

김 주무관 퇴사 소식에 유튜브 구독자 급감

97만명→78만명, 나흘 간 18만6000명 줄어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이 16일 자신의 사직 배경으로 거론된 내부 갈등설과 관련해 “사실이 아님을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유튜브 채널 <충주시> 갈무리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이 16일 자신의 사직 배경으로 거론된 내부 갈등설과 관련해 “사실이 아님을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유튜브 채널 <충주시> 갈무리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이 16일 자신의 사직 배경으로 거론된 내부 갈등설과 관련해 “특히 일부에서 제기된 ‘왕따설’과 같은 내부갈등에 대한 내용은 사실이 아님을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김 주무관은 이날 유튜브 채널 <충주시> 게시판에 “최근 저의 퇴사와 관련하여 여러 추측과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며 “저의 퇴사는 개인적인 목표 달성과 향후 새로운 도전에 대한 고민 끝에 나온 결정이며, 특정 인물이나 조직과의 갈등 때문이 아니”라고 적었다.

김 주무관은 이어 “여러 보도와 추측으로 인해 충주시 동료들이 공격당하고, 이를 넘어 전체 공직자에 대한 비판으로 이어지는 것에 진심으로 가슴이 아프다”며 “더 이상 확인되지 않은 추측과 무분별한 비판이 확대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했다.

그는 끝으로 “비록 저는 떠나지만, 함께 해왔던 충주시 동료 여러분들 그리고 국민들을 위해 고생하시는 전체 공직자분들을 항상 응원하겠다. 마지막으로 저희 충주시 유튜브를 앞으로도 많이 사랑해달라”고 당부했다.

김 주무관이 지난 13일 사직 소식을 밝힌 뒤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선 경직된 공직 사회 문화가 퇴사의 원인이 됐을 것이라는 추측이 나왔다. 아울러 김 주무관이 2024년 6급으로 특진 승진하면서 시기와 질투의 대상이 됐다는 주장도 나왔다.

김 주무관의 사직 소식이 전해진 이후 충주시 유튜브 채널의 구독자 수는 나흘 만에 18만6000명이 감소했다. 이날 오후 7시 기준 유튜브 채널 <충주시> 구독자 수는 78만9000명으로, 지난 12일 97만5000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급격한 감소세를 보였다.

2016년 10월 입직한 김 주무관은 충주시의 유튜브 콘텐츠 제작·운영을 전담했다. ‘B급 감성’을 담은 콘텐츠로 공공기관 홍보의 패러다임을 바꿨다는 평가를 받는다. 김 주무관은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2024년 6급으로 특별 승진했다. 지난해 승진 1년 만에 뉴미디어팀장 보직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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