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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경비대부터 쇼트트랙 국대까지···‘모두의 설날’ 담은 이 대통령 명절 인사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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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이재명 대통령과 배우자 김혜경 여사가 설 맞이 인사 영상을 17일 공개했다.

앞서 지난달 이 대통령은 설날을 앞두고 국민 '새해 인사' 영상을 접수한 바 있다.

이 대통령은 당시 "진심이 담긴 목소리, 서로의 안녕을 기원하는 따뜻한 눈빛과 환한 표정이 모여 '모두의 설날'을 완성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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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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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경비대부터 쇼트트랙 국대까지···‘모두의 설날’ 담은 이 대통령 명절 인사 영상

입력 2026.02.17 09:21

수정 2026.02.17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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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준용 기자
  • 기사를 재생 중이에요

“나라 지켜준 모든 주권자 국민 여러분께 감사”

2026년 설을 맞아 인사하는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 청와대 제공.

2026년 설을 맞아 인사하는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 청와대 제공.

이재명 대통령과 배우자 김혜경 여사가 설 맞이 인사 영상을 17일 공개했다. 3분 16초 길이의 영상 제목은 ‘함께해서 더욱 특별한 모두의 설날’이다.

이 대통령은 “국민께서 원하는 대한민국의 모습을 이정표 삼아 한 걸음 한 걸음 흔들림 없이 걸어가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난 한 해 국민 여러분께서 힘을 모아주신 덕분에 모든 것들이 예상보다 빠르게 제자리를 찾고 있다”며 “거리에서, 가정에서, 일터에서 이 나라를 지켜내 주신 모든 주권자 국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또 “서로 다른 자리에서 서로 다른 모습으로 살아가는 우리들이기에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과 생각은 얼마든지 다를 수 있다”면서도 “우리 아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자라길 바라는 마음은 어디에서 어떤 모습으로 살든 다르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 한 해 서로를 격려하며 어려움을 이겨낸 것처럼 새해에도 우리 사회가 따뜻한 연대와 신뢰 위에서 함께 나아가길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김 여사도 “올해도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나란히 한복을 차려입은 이 대통령 부부는 한목소리로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라고 말한 뒤 허리 숙여 인사하며 영상을 마무리했다.

영상의 앞과 뒤에는 국내외에 거주하는 다양한 연령대 국민의 새해 인사 영상도 담겼다. 독도경비대와 경북119 항공대,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단,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등이 참여했다.

앞서 지난달 이 대통령은 설날을 앞두고 국민 ‘새해 인사’ 영상을 접수한 바 있다. 이 대통령은 당시 “진심이 담긴 목소리, 서로의 안녕을 기원하는 따뜻한 눈빛과 환한 표정이 모여 ‘모두의 설날’을 완성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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