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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가 오는 25일까지 생리대 등 생활필수품을 중심으로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명절 이후 물가 안정을 위해 여는 이번 행사의 대표 품목은 생리대다.

이마트는 생리대 50여종을 행사카드로 결제 시 5000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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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물가안정 앞장…‘생리대’ 5000원 균일가 할인 판매

입력 2026.02.18 20:35

수정 2026.02.18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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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성희 기자
  • 기사를 재생 중이에요

신학기 준비 품목 등 생필품 세일

이마트가 오는 25일까지 생리대 등 생활필수품을 중심으로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명절 이후 물가 안정을 위해 여는 이번 행사의 대표 품목은 생리대다. 이마트는 생리대 50여종을 행사카드로 결제 시 5000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행사 대상 제품 중 80% 이상이 정상가 1만원 이상으로, 평균 할인율은 50%를 넘는다. ‘쏘피 내몸에 순한면 생리대’ 3종은 정상가 1만6900원에서 70% 할인된다. ‘건강한 나의 예지미인 맞춤형 중형28P’와 ‘바디피트 블록맞춤 슈퍼롱 20P’ ‘좋은느낌 오리지널 오버나이트 24P’ ‘화이트 수퍼흡수 오버 28P’ 등도 500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가 이번에 준비한 생리대 물량은 25만여개로, 평소 일주일간 판매량의 3배 수준이다. 자체 마진을 줄이고 대량 매입을 통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신학기 준비 수요를 겨냥한 할인행사도 함께 열린다. ‘레노버 태블릿(Y700 3세대)’ ‘삼성 갤럭시북4’는 각각 5만원 인하하고, 캐논·엡손 복합기 전 제품을 최대 20% 할인한다. 가방과 캐릭터 식기, 텀블러, 아동 실내화 등도 30~40%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 밖에 세제와 목욕용품 등 일부 생활용품은 1+1 판매하고, 돈육 앞다리·뒷다리살과 냉동 한우 일부 품목도 20% 인하한다.

이마트 관계자는 “물가 안정에 앞장서기 위해 명절 직후 대대적인 행사를 준비했다”며 “가격 할인뿐 아니라 고객이 원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새로운 상품 개발을 준비하는 등 구조적 혁신도 지속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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