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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이재명 대통령이 23일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앞두고 환영 메시지를 엑스에 남겼다.

이 대통령은 "룰라 대통령님의 그 올바름과 치열함, 불굴의 도전과 용기로 브라질이 크게 융성할 것을 믿어 의심하지 않는다"며 "세계 민주주의 역사에서 길이 남을 룰라 대통령님의 삶과 투쟁 성취를 응원한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마지막으로 "빨리 만나고 싶다. 나의 영원한 동지 룰라 대통령님. 환영한다"고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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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나의 영원한 동지 룰라···인생 역정 너무나 닮아”

입력 2026.02.23 11:31

수정 2026.02.23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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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환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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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만에 방한한 룰라 브라질 대통령과 회담 앞서 환영 메시지

이재명 대통령 부부와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 부부가 23일 청와대에서 국빈 방한 공식환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 부부와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 부부가 23일 청와대에서 국빈 방한 공식환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23일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앞두고 환영 메시지를 엑스에 남겼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에 포르투갈어와 한국어로 “존경하는 룰라 대통령님의 대한민국 국빈 방문을 온 국민과 함께 열렬히 환영한다”면서 “소년노동자 출신으로 민주주의가 사회 경제 발전에 가장 유용한 도구임을 온몸으로 증명했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룰라 대통령은) 민주주의 파괴와 함께 험난한 길을 잠시 걸었으나, 위대한 브라질 국민들과 함께 강건하게 부활하여 이제는 브라질을 다시 일으키고 있다”면서 “삶과 정치에서 한발 앞서가신 대통령님의 길이 나의 인생 역정과도 너무나 닮았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룰라 대통령님의 그 올바름과 치열함, 불굴의 도전과 용기로 브라질이 크게 융성할 것을 믿어 의심하지 않는다”며 “세계 민주주의 역사에서 길이 남을 룰라 대통령님의 삶과 투쟁 성취를 응원한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마지막으로 “빨리 만나고 싶다. 나의 영원한 동지 룰라 대통령님. 환영한다”고 남겼다.

전날 한국을 찾은 룰라 대통령의 국빈 방한은 첫 대통령 임기 때이던 2005년 이후 21년 만이다. 이 대통령이 지난해 청와대에 복귀한 이후 첫 외국 정상의 국빈 방한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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