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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서울시가 로컬브랜드 상권과 연계해 창업가를 지원하는 '지역가치창업가 양성사업'에 참여할 청년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상권 및 입지 분석 교육, 전문가 1대1 컨설팅, 시제품 제작비, 최대 3000만원의 사업화 자금 등을 지원한다.

시에 거주하는 19∼39세 예비 창업가로 로컬브랜드 5기 상권 내 창업을 희망하면 지원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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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지역상권 견인할 ‘청년사장님’ 키운다

입력 2026.02.24 10:49

  • 김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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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가치창업가 양성사업 수강생들이 수업을 듣고 있는 모습. 서울시 제공.

지역가치창업가 양성사업 수강생들이 수업을 듣고 있는 모습. 서울시 제공.

서울시가 로컬브랜드 상권과 연계해 창업가를 지원하는 ‘지역가치창업가 양성사업’에 참여할 청년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로컬브랜드 상권 내 창업을 희망하는 19∼39세 창업가를 육성해 골목상권의 자생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선발된 사람은 2년에 걸쳐 단계적인 지원을 받는다. 선발 규모는 24명으로 오는 4월부터 모집한다. 시는 상권 및 입지 분석 교육, 전문가 1대1 컨설팅, 시제품 제작비, 최대 3000만원의 사업화 자금(최종 선발 시) 등을 지원한다.

시에 거주하는 19∼39세 예비 창업가로 로컬브랜드 5기 상권 내 창업을 희망하면 지원 받을 수 있다. 로컬브랜드 5기 상권은 강서 마곡미술길, 광진 건대입구청춘대로, 동작 노량진만나로, 중구 광희동중앙아시아거리다.

시는 2022년부터 로컬브랜드 상권과 연계해 예비 창업가를 양성해 왔으며, 현재까지 총 28명이 양성과정을 수료하고 이 중 21명이 창업에 성공했다. 올해는 분야별 전문가 컨설팅을 강화해 창업 준비 과정에서 겪는 시행착오를 줄일 계획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이해선 서울시 민생노동국장은 “지역가치창업가 사업은 단순한 창업 지원을 넘어 골목상권의 고유한 매력을 살리고 운영 주체를 양성하는 상권 활성화 정책”이라며 “지역의 매력을 살린 창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지원해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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