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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베이션, 배터리 소화장치 앞세워 11만대 판매 기록…‘안전이 곧 기술’

입력 2026.02.24 16:45

수정 2026.02.24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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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베이션, 배터리 소화장치 앞세워 11만대 판매 기록…‘안전이 곧 기술’

최근 전기자전거 화재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이지베이션은 수년 전부터 도입한 안전 설계 기술을 제품에 적용하고 있다.

이지베이션의 주요 사양 중 하나인 '배터리 소화팩'은 4년 전부터 전 제품에 기본 탑재되어 출고되고 있다. 이 시스템은 배터리 이상 과열 시 소화 약제를 즉각 살포해 화재 확산을 초기 차단하는 장치로, 관련 특허 기술이 적용되었다.

주력 모델인 ‘BS슬릭’과 ‘슬릭미니’는 오토바이형 디자인과 함께 고출력 모터 제어 및 내부 배터리 안전 설계를 갖춘 모델이다. 기체 컬러와 조화를 이루는 안장 디테일 등 시각적 완성도 외에도 배터리 내부의 기술적 격차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이 사측의 설명이다.

이지베이션, 배터리 소화장치 앞세워 11만대 판매 기록…‘안전이 곧 기술’

이러한 기술적 구성은 수치로도 나타나고 있다. 이지베이션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2월 초순까지의 신규 출고량은 1,500대를 기록했다. 지난해 연간 판매고 약 2만 대에 이어 브랜드 전체 누적 판매량은 11만 6,000대를 넘어선 상태이며, 현재 누적 12만 대 판매 기록을 앞두고 있다.

이지베이션 관계자는 “사용자 안전을 고려한 기체 설계가 기업의 핵심 가치”라며 “보이지 않는 내부 안전 시스템을 유지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BS슬릭 시리즈의 판매 현황은 디자인과 성능, 그리고 안전성 등 기본 요소에 집중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국내 퍼스널 모빌리티 시장에서 실용적인 기술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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