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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지지율 67% 최고치…국민의힘 17%, 장동혁 취임 후 최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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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운영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비율이 67%를 기록했다는 전국지표조사 결과가 26일 나왔다.

같은 조사에서 최근 6개월 사이 민주당 지지율은 최고치, 국민의힘은 최저치를 기록한 것이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취임 이후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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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지지율 67% 최고치…국민의힘 17%, 장동혁 취임 후 최저치

입력 2026.02.26 11:31

  • 정환보 기자
  • 기사를 재생 중이에요

이재명 대통령이 24일 청와대에서 열린 제6회 국무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이재명 대통령이 24일 청와대에서 열린 제6회 국무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운영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비율이 67%를 기록했다는 전국지표조사(NBS) 결과가 26일 나왔다. 이 대통령 취임 이후 해당 기관이 조사한 국정 지지율 최고치다.

여론조사 기관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23~25일 만 18세 이상 성인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이날 공개한 전국지표조사(NBS) 결과, ‘이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 일을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잘하고 있다’는 답변은 67%로 집계됐다. 직전 조사인 3주 전보다 4%포인트 올랐다.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5%로, 지난 조사보다 5%포인트 하락했다.

NBS 조사에서 이 대통령에 대한 긍정 평가 67%는 취임 이후 최고치로 직전 최고치는 지난해 8월 1주차 조사에서 65%였다.

이 대통령 지지율 67% 최고치…국민의힘 17%, 장동혁 취임 후 최저치 [NBS]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은 45%, 국민의힘은 17%를 기록했다. 같은 조사에서 최근 6개월 사이 민주당 지지율은 최고치, 국민의힘은 최저치를 기록한 것이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취임 이후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직전 조사인 3주 전에 비해 민주당은 4%포인트 상승했으며, 국민의힘은 5%포인트 하락했다. 조국혁신당은 4%, 개혁신당 3%, 진보당 1%, 태도 유보 27%로 집계됐다.

여야 정당 대표 직무수행 평가에서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긍정(43%)과 부정(42%) 평가가 엇비슷하게 나온 반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부정 평가가 62%로 긍정 평가(23%)보다 39%포인트 높게 나타났다.

정부가 오는 5월9일자로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조치를 종료하는 데 대해선 ‘잘한 조치’라는 응답이 62%, ‘잘못한 조치’라는 답변은 27%로 집계됐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1심 판결과 관련해서는 ‘혐의에 비해 가볍다’ 42%, ‘적절하다’ 26%, ‘무죄이므로 잘못되었다’ 23%로 나타났다.

오는 6월3일 실시되는 지방선거의 성격과 관련해서는 ‘현 정부의 국정 안정을 위해 여당에 힘 실어줘야 한다’는 응답이 53%, ‘견제를 위해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가 34%로 집계됐다.

NBS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고,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응답률은 14.9%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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