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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공기업 특집]한국서부발전, 소외된 위기가정 등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 앞장

입력 2026.02.26 21:55

수정 2026.02.26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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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부발전은 국민권익위원회,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취약계층 지원 업무협약을 계기로 앞으로도 공공기관의 사회적 역할을 더욱 확대하고 제도권 밖에 놓인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방침이다.

한국서부발전은 국민권익위원회,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취약계층 지원 업무협약을 계기로 앞으로도 공공기관의 사회적 역할을 더욱 확대하고 제도권 밖에 놓인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방침이다.

한국서부발전(서부발전·KOWEPO)이 제도권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정을 돕기 위해 관계 기관과 손을 잡았다. 서부발전은 지난 1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국민권익위원회,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 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제적 지원이 절실함에도 법적·제도적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소외된 위기가정을 찾아 생계비와 의료비를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2016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에 올해 신규 기관으로 참여하는 서부발전은 공공기관 중 최대 금액인 2400만원을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기탁했다. 이 기금은 긴급 도움이 필요한 12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서부발전은 그간 취약계층의 자립과 생활 안정을 위해 다각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2025년부터 2027년까지 10억원 규모로 추진되는 KOWEPO 청년자립플러스+는 보건복지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협력하는 대표적인 ESG 프로젝트다. 자립준비청년에게 취업과 창업, 정서 지원을 아우르는 종합 체계를 제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돕는다. 서부발전은 사랑의 핑크박스를 통해 소외계층 여성 청소년에게 위생용품을 전달하고, 사랑가득 반찬나눔으로 급식 지원을 병행 중이다. 태안군 자원봉사센터에 기증한 사랑의 탑차는 8개 읍·면을 순회하며 현장 복지의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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