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는 지난해 꿈의 책방 1호점 은가비지역아동센터를 ‘Re 꿈의 책방 1호점’으로 리모델링했다. 올해는 2호점(한빛지역아동센터), 3호점(남구지역아동센터)을 리모델링한다.
iH(인천도시공사)가 단순 기부를 넘어 지역사회의 자생력을 키우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으로 ESG 경영의 진면목을 보여주고 있다. iH는 주거복지 역량과 지역 네트워크를 결합해 아동·청소년들이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촘촘한 지원 체계를 가동 중이다.
iH의 대표 사업인 꿈의 책방은 노후 지역아동센터의 인테리어를 개선하고 도서를 지원하는 특화 사업이다. 2014년 1호를 시작으로 2025년까지 총 17곳을 조성했다. 2026년 상반기 중 18호점 개소를 앞두고 있다. 특히 조성 10년이 지난 센터를 리모델링하는 ‘Re 꿈의 책방’ 사업을 통해 지속 가능한 관리에도 힘쓰고 있다.
재능 있는 아동을 위한 인재 양성도 활발하다. 아이리더 사업을 통해 예체능·학업 우수생에게 고교 졸업 시까지 연간 600만 원을 후원하며 iHUG 장학사업으로 매년 80여 명에게 교육비를 지원한다.
보호시설 퇴소 후 홀로서기에 나서는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두드림(Do Dream) 사업은 iH만의 전문성이 돋보이는 분야다. 자격증 취득 등 취업 역량 강화는 물론 공사가 운영하는 청년임대주택 입주와 월세 및 가전제품 지원을 결합해 실질적인 주거 자립을 돕는다.
류윤기 iH 사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진정성 있는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