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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김범석, 개인정보 유출에 첫 육성 사과 “고객 기대 부응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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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김범석 쿠팡아이앤씨 의장이 지난해 발생한 개인정보 유출 사태에 대해 첫 공식 사과했다.

김 의장은 27일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개인정보 사고로 인해 고객 여러분에게 끼친 심려와 불편에 대해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이번 사태 발생 후 사과 입장문을 공개한 적은 있으나, 공식 석상에서 육성으로 입장을 발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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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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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김범석, 개인정보 유출에 첫 육성 사과 “고객 기대 부응 못해”

입력 2026.02.27 08:01

수정 2026.02.27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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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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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석 쿠팡Inc 의장

김범석 쿠팡Inc 의장

김범석 쿠팡아이앤씨(Inc) 의장이 지난해 발생한 개인정보 유출 사태에 대해 첫 공식 사과했다.

김 의장은 27일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개인정보 사고로 인해 고객 여러분에게 끼친 심려와 불편에 대해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이번 사태 발생 후 사과 입장문을 공개한 적은 있으나, 공식 석상에서 육성으로 입장을 발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 의장은 “쿠팡이 일궈온 모든 것은 오직 단 하나의 목표, ‘고객들에게 와우(Wow·놀라운)한 경험을 선사하는 것’을 동력으로 삼아왔다”며 “고객은 쿠팡이 존재하는 유일한 이유”라고 강조했다.

김 의장은 또 “저희는 고객의 신뢰를 얻기 위해 매일 같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쿠팡에 있어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는 것보다 더 엄중한 일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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