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80주년 경향신문

[속보]정교유착 합수본, 국민의힘 당사 압수수색···신천지 집단 당원 가입 의혹



완독

경향신문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X

  • 이메일

보기 설정

글자 크기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컬러 모드

  • 라이트

  • 다크

  • 베이지

  • 그린

컬러 모드

  • 라이트

  • 다크

  • 베이지

  • 그린

본문 요약

정교유착 의혹을 수사하는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신천지 신도들의 국민의힘 집단 당원 가입 의혹과 관련해 국민의힘을 상대로 압수수색에 나섰다.

신천지는 2021년 국민의힘의 20대 대통령 경선과 2024년 22대 총선 경선에서 신도들을 국민의힘 책임당원으로 가입하도록 강제한 혐의를 받는다.

합수본은 앞서 신천지에서 제명된 전직 간부들을 조사하면서 신천지가 '필라테스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신도들에게 국민의힘 책임당원 가입을 독려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인공지능 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 본문과 함께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내 뉴스플리에 저장

[속보]정교유착 합수본, 국민의힘 당사 압수수색···신천지 집단 당원 가입 의혹

입력 2026.02.27 10:04

수정 2026.02.27 14:07

펼치기/접기
  • 이홍근 기자
  • 기사를 재생 중이에요

경기도 과천시 신천지 총회 본부의 모습. 연합뉴스

경기도 과천시 신천지 총회 본부의 모습. 연합뉴스

정교유착 의혹을 수사하는 검·경 합동수사본부(합수본)가 신천지 신도들의 국민의힘 집단 당원 가입 의혹과 관련해 국민의힘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합수본은 이날 오전부터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와 국민의힘 당원 데이터를 관리하는 위탁업체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합수본은 압수수색 영장에 정당법 위반과 업무방해 혐의를 적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신천지는 2021년 국민의힘의 20대 대통령 경선과 2024년 22대 총선 경선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 신도들을 국민의힘 책임당원으로 가입하도록 한 혐의를 받는다. 합수본은 앞서 신천지 전직 간부들을 조사하면서 신천지가 ‘필라테스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신도들에게 당원 가입을 독려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이 과정에서 신천지 지도부가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은혜를 갚아야 한다”고 언급했다는 진술도 확보했다. 윤 전 대통령이 검찰총장으로 재직하던 2020년 3월 경찰은 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해 신천지 대구교회에 대한 압수수색영장을 신청했으나 검찰이 두 차례 기각했다.

신천지 측은 집단 당원 가입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이다.

국민의힘은 당사 압수수색에 대해 “야당 탄압이고 독재”라고 반발했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압수수색이 (더불어)민주당에 의해 자행되는 ‘사법파괴 3법’ 강행 처리를 물타기 하고 여론을 돌리기 위한 무리수라는 것은 모두 다 아는 사실”이라며 “통일교와 민주당 간 유착 의혹은 이미 구체적 진술까지 확보됐다. (그런데) 왜 민주당 당사에 대한 압수수색은 하지 않는가”라고 비판했다.

  • AD
  • AD
  • AD
뉴스레터 구독
닫기

전체 동의는 선택 항목에 대한 동의를 포함하고 있으며, 선택 항목에 대해 동의를 거부해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보기

개인정보 이용 목적- 뉴스레터 발송 및 CS처리, 공지 안내 등

개인정보 수집 항목- 이메일 주소, 닉네임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기간-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단, 관계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보존할 필요가 있는 경우 일정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사항은 경향신문 개인정보취급방침을 준수합니다.

보기

경향신문의 새 서비스 소개,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놓치지 않으시려면 '광고 동의'를 눌러 주세요.

여러분의 관심으로 뉴스레터가 성장하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매체처럼 좋은 광고가 삽입될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한 '사전 동의'를 받는 것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광고만 메일로 나가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뉴스레터 구독
닫기

닫기
닫기

뉴스레터 구독이 완료되었습니다.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닫기

개인정보 이용 목적- 뉴스레터 발송 및 CS처리, 공지 안내 등

개인정보 수집 항목- 이메일 주소, 닉네임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기간-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단, 관계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보존할 필요가 있는 경우 일정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사항은 경향신문 개인정보취급방침을 준수합니다.

닫기
광고성 정보 수신 동의
닫기

경향신문의 새 서비스 소개,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놓치지 않으시려면 '광고 동의'를 눌러 주세요.

여러분의 관심으로 뉴스레터가 성장하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매체처럼 좋은 광고가 삽입될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한 '사전 동의'를 받는 것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광고만 메일로 나가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닫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