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리스트 문태국이 연세대 음대 교수로 임용됐다. 공연기획사 크레디아는 27일 문태국이 새학기부터 연대 음대 관현악과 교수로 강단에 선다고 밝혔다.
2011년 앙드레 나바라 국제 첼로 콩쿠르에서 1위를 하며 세계 음악계의 주목을 받았던 그는 2014년 파블로 카잘스 첼로 콩쿠르에서 우승하는 등 유수의 국제 콩쿠르를 휩쓸었다. 2016년에는 첼리스트 야노스 슈타커의 이름을 딴 ‘야노스 슈타커상’ 초대 수상자로 선정됐다. 2019년에는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쿠르에서 4위에 올랐다.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연주활동을 해 온 그는 2010년 데뷔 음반 ‘첼로의 노래’, 2024년에는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전곡’을 발매했다.
첼리스트 문태국 크레디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