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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한국철도공사는 김태승 인하대 교수가 12대 사장으로 3일 취임했다고 밝혔다.

정부가 추진 중인 고속철도 통합과 관련해서는 "조직 통합도 하나의 팀으로 완성될 수 있도록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했다.

6개월째 공석이던 코레일 사장 자리가 채워지면서 정부가 발표한 코레일과 에스알의 통합 추진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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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사장에 김태승 인하대 교수 취임…“철도 통합 차질 없이 추진”

입력 2026.03.03 14:10

  • 최미랑 기자
  • 기사를 재생 중이에요

김태승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신임 사장이 3일 대전 코레일 본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코레일 제공

김태승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신임 사장이 3일 대전 코레일 본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코레일 제공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김태승 인하대 교수가 12대 사장으로 3일 취임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 사장은 인하대 경영대 아태물류학부 교수로 2005~2007년 경기개발연구원 부원장을 지냈다. 2003~2005년에는 교통개발연구원 동북아·물류·교통경제연구센터장을 지냈다.

문재인 정부 시절에는 ‘철도 공공성 강화를 위한 철도산업 구조평가 연구용역’ 책임자를 맡기도 했다.

김 사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책임 추궁보다 원인 규명을 우선시하는 안전문화를 구성원 모두가 실천을 통해 체득해 조직 내에 정착시킬 수 있도록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밝혔다. 정부가 추진 중인 고속철도 통합과 관련해서는 “조직 통합도 하나의 팀으로 완성될 수 있도록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했다.

6개월째 공석이던 코레일 사장 자리가 채워지면서 정부가 발표한 코레일과 에스알(SR)의 통합 추진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코레일과 SR은 정부가 지난해 12월 발표한 고속철도 운영 통합의 첫 단계로 지난달 25일부터 시범 교차 운행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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