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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저축상품 ‘위험등급’ 비교도 한눈에…통합연금포털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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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금융감독원이 운영하는 통합연금포털에서 연금저축상품의 위험등급과 수익률 정보를 한눈에 비교할 수 있게 됐다.

금감원은 3일 "소비자가 연금저축상품을 더 알기 쉽게 비교·선택할 수 있도록 통합연금포털 비교 공시를 개선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먼저 실적배당형인 펀드·ETF 상품 비교 공시에 위험등급 정보를 추가해 소비자가 자신의 투자 성향에 맞는 상품을 비교해볼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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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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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저축상품 ‘위험등급’ 비교도 한눈에…통합연금포털 개선

입력 2026.03.03 14:27

  • 배재흥 기자
  • 기사를 재생 중이에요

통합연금포털 연금저축상품 비교공시 화면. 금감원 제공

통합연금포털 연금저축상품 비교공시 화면. 금감원 제공

금융감독원이 운영하는 통합연금포털에서 연금저축상품의 위험등급과 수익률 정보를 한눈에 비교할 수 있게 됐다.

금감원은 3일 “소비자가 연금저축상품을 더 알기 쉽게 비교·선택할 수 있도록 통합연금포털 비교 공시를 개선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먼저 실적배당형인 펀드·ETF(상장지수펀드) 상품 비교 공시에 위험등급 정보를 추가해 소비자가 자신의 투자 성향에 맞는 상품을 비교해볼 수 있게 했다.

신탁과 펀드·ETF, 보험 등 각 상품의 수익률 정보 제공도 개선됐다. 기존에는 모든 상품이 동일한 수익률 지표(순납입원금 대비 운용손익)를 활용했는데 상품별 특성을 반영하지 못해 왜곡이 발생한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지난해 4분기부터는 상품마다 다른 수익률 기준을 적용해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연금저축상품 가입 창구인 판매사별 적립금 현황 정보도 제공한다. 적립금 규모는 판매사의 시장 선택도를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임에도 기존에는 상품 제조사 위주 정보만 제공됐다.

금감원 관계자는 “연금상품 가입자들이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통합연금포털 편의 기능을 개선하겠다”며 “올해 하반기에는 통합연금포털 접근성 제고를 위한 개편 작업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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