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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영화 <휴민트>의 감독 류승완과 배우 조인성이 4일 MBC <손석희의 질문들 4>를 찾는다.

신인이던 2003년 그해 '최악의 배우'로 꼽히기도 했던 조인성이 믿고 보는 배우가 되기까지 성장의 여정도 돌아본다.

손석희의 불편할 수 있는 질문에도 두 영화인은 차분히 대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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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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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 조인성부터 ‘믿고 보는 배우’ 되기까지

입력 2026.03.03 21:17

수정 2026.03.03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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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지현 기자
  • 기사를 재생 중이에요

MBC ‘손석희의 질문들 4’

영화 <휴민트>의 감독 류승완과 배우 조인성이 4일 MBC <손석희의 질문들 4>를 찾는다. 류승완은 전매특허 장기인 액션 장면에 대한 그만의 철학과 노하우를 공유한다. 신인이던 2003년 그해 ‘최악의 배우’로 꼽히기도 했던 조인성이 믿고 보는 배우가 되기까지 성장의 여정도 돌아본다.

손석희의 불편할 수 있는 질문에도 두 영화인은 차분히 대답한다. “흥행이 <왕과 사는 남자>보다 못하지 않으냐”는 질문에 류승완은 “오래 고생한 장항준 감독이 좋은 결과를 맺어서 기쁘다”며 응원의 마음을 표한다. 조인성은 “멜로를 왜 피하느냐”는 질문에 “내 나이로 볼 때 멜로는 한도 초과”라고 농담처럼 말한다.

<휴민트>를 만들던 중의 비화도 공개된다. 촬영팀의 출국이 하필 12·3 불법계엄 선포 다음날이어서 혼란 속에 한국을 떠나는 비행기를 탔다고 한다. 류승완과 조인성이 합을 맞춘 건 <모가디슈>와 <밀수>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이지만, 이들이 방송 인터뷰에 함께하는 건 드문 일이다. 두 사람은 영화를 만들 때 견지하는 자신만의 원칙을 이야기한다. 오후 9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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