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급락에 매도사이드카가 발동한 4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 코스피 지수 등이 표시돼 있다. 문재원 기자
코스피가 연일 5% 넘게 급락하며 장중 5500선도 내줬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199.32포인트(3.44%) 내린 5592.59에 개장하며 연일 급락세를 보였다. 이날 오전 9시2분 기준 전장보다 335.08포인트(5.79%) 폭락한 5456.83에 거래되며 장초반부터 5500선을 내줬다.
장 초반부터 삼성전자(-5.74%), SK하이닉스(-4.37%), 현대차(-5.38%) 등 대형주가 일제히 폭락하며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13.13%) 등 방산주와 정유주 등을 제외하곤 모두 부진할 정도로 지수가 큰 충격을 받았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선 외국인이 4000억원 기관이 4500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개인은 8600억원 순매도에 나서고 있다.
코스닥은 이날 오전 9시12분 기준 전장보다 48.72포인트(4.28%) 급락한 1088.98에 거래되며 1100선도 내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