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마크
인천에서 18개월 된 여아가 지게차에 치여 숨졌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4일 오전 0시쯤 서구 청라동에서 지게차에 치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18개월된 A양이 결국 숨졌다고 밝혔다.
A양은 지난 3일 오후 7시 21분쯤 지게차에 치여 의식불명 상태로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다가 5시간만에 숨진 것이다.
A양은 이날 부모와 함께 인도를 걷던 중이었다.
경찰은 경사로에 있던 지게차의 주차 브레이크가 풀리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업무상 과실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지개차 운전자를 수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