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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경제산업상, 5~8일 방미…트럼프·다카이치 회담 전 ‘2차 투자 사업’ 조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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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아카자와 료세이 일본 경제산업상이 이번주 미국을 방문해 2차 대미 투자 사업을 협의한다고 4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앞서 양국은 지난해 미국이 일본에 대한 상호관세율을 25%에서 15%로 낮추는 대신 일본이 5500억 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를 한다는 내용의 무역 합의를 맺었다.

이후 양국은 지난달 17일 일본의 대미 투자 1차 사업으로 미국 오하이오주 가스화력발전소, 텍사스주 심해 원유 추출 터미널, 조지아주 산업용 인공다이아몬드 입자 생산시설 건설 등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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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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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경제산업상, 5~8일 방미…트럼프·다카이치 회담 전 ‘2차 투자 사업’ 조율

입력 2026.03.04 10:43

수정 2026.03.04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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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문희 기자
  • 기사를 재생 중이에요

아카자와 료세이 일본 경제산업상. AFP연합뉴스

아카자와 료세이 일본 경제산업상. AFP연합뉴스

아카자와 료세이 일본 경제산업상이 이번주 미국을 방문해 2차 대미 투자 사업을 협의한다고 4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이달 중순 미일 정상회담 전 내용을 구체화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보도에 따르면 아카자와 경제산업상은 오는 5~8일 미국을 방문해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과 만나 5500억 달러(약 813조원) 규모 대미 투자 일환으로 2차 투자 프로젝트를 논의한다. 러트닉 장관과의 회동은 6일 이뤄질 예정이다. 2차 사업으로는 미국 내 원자력발전소 건설 사업 등이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고 닛케이는 전했다.

양국은 오는 19일로 예정된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간의 정상회담 자리에서 2차 사업 내용을 발표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협의를 서두른다는 방침이라고 닛케이는 해설했다.

아카자와 경제산업상은 지난해 여름 트럼프 정부와 관세 협상 당시 일본 정부 담당자로 나섰던 인물이다. 지난달 12일 미국을 긴급 방문해 러트닉 장관과 일본의 대미 투자 안건을 논의하기도 했다.

앞서 양국은 지난해 미국이 일본에 대한 상호관세율을 25%에서 15%로 낮추는 대신 일본이 5500억 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를 한다는 내용의 무역 합의를 맺었다. 이후 양국은 지난달 17일 일본의 대미 투자 1차 사업으로 미국 오하이오주 가스화력발전소, 텍사스주 심해 원유 추출 터미널, 조지아주 산업용 인공다이아몬드 입자 생산시설 건설 등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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