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80주년 경향신문

지난해 IPO 청약경쟁률 1106대 1…공모가 거품도 완화



완독

경향신문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X

  • 이메일

보기 설정

글자 크기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컬러 모드

  • 라이트

  • 다크

  • 베이지

  • 그린

컬러 모드

  • 라이트

  • 다크

  • 베이지

  • 그린

본문 요약

지난해 IPO 일반 투자자의 평균 청약경쟁률이 1106대 1을 기록했다.

모든 IPO 기업의 공모가가 희망 범위 내에서 정해지는 등 '거품 현상'도 완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이 4일 발표한 ' 2025년 IPO 시장 현황'을 보면, 지난해 국내 증시에 상장한 신규 기업은 총 76개사, 공모금액은 4조5000억원으로 전년과 비교해 상장 건수는 비슷하나 공모액이 6000억원 늘었다.

인공지능 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 본문과 함께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내 뉴스플리에 저장

지난해 IPO 청약경쟁률 1106대 1…공모가 거품도 완화

입력 2026.03.04 14:16

  • 배재흥 기자
  • 기사를 재생 중이에요

최근 5년간 일반 투자자 청약증거금 및 경쟁률 추이. 금감원 제공

최근 5년간 일반 투자자 청약증거금 및 경쟁률 추이. 금감원 제공

지난해 IPO(기업공개) 일반 투자자의 평균 청약경쟁률이 1106대 1을 기록했다. 모든 IPO 기업의 공모가가 희망 범위 내에서 정해지는 등 ‘거품 현상’도 완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이 4일 발표한 ‘ 2025년 IPO 시장 현황’을 보면, 지난해 국내 증시에 상장한 신규 기업은 총 76개사, 공모금액은 4조5000억원으로 전년(77개사·3조9000억원)과 비교해 상장 건수는 비슷하나 공모액이 6000억원 늘었다.

증시 훈풍에 힘입어 일반 투자자의 청약경쟁률이 IPO 최대 호황기였던 2021년(1136대 1) 수준에 근접한 것이 특징이다. 청약증거금은 전년(355조원)보다 2배 이상 많은 780조원이 몰렸다.

공모가 대비 상장일 시초가(92%)와 종가(75%) 평균 수익률은 증시 호황의 영향으로 최근 5년 내 가장 높았다. 공모가 대비 연말 기준 평균 수익률도 82%를 기록했다.

지난해 모든 신규 상장사의 공모가는 희망 공모가 범위(밴드) 안에서 결정됐다. ‘희망 밴드’는 발행사와 주관사가 협의해 결정하는데, 그동안은 기관의 공격적인 가격 제시 등으로 밴드를 초과하는 사례가 많았다.

금감원은 “공모가 산정의 합리성을 제고하기 위한 수요 예측 개선 등이 시장에 정착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다만 “하반기 이후 증시 상승 폭이 확대되면서 97%가 밴드 상단에서 공모가가 확정되는 경향도 나타났다”고 전했다.

지난해 기관 투자자의 의무보유 확약 비중은 41%로 전년(18.1%)보다 22.9%포인트 증가하면서 최근 5년 내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상장일 이후 최소 15일 이상 주식을 보유한 기관에 배정 물량의 40% 이상을 우선 배정하도록 한 당국의 조치에 따른 것이다.

금감원은 “단기 차익을 위한 참여가 감소하고 중장기 투자 관행이 확산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 AD
  • AD
  • AD
뉴스레터 구독
닫기

전체 동의는 선택 항목에 대한 동의를 포함하고 있으며, 선택 항목에 대해 동의를 거부해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보기

개인정보 이용 목적- 뉴스레터 발송 및 CS처리, 공지 안내 등

개인정보 수집 항목- 이메일 주소, 닉네임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기간-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단, 관계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보존할 필요가 있는 경우 일정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사항은 경향신문 개인정보취급방침을 준수합니다.

보기

경향신문의 새 서비스 소개,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놓치지 않으시려면 '광고 동의'를 눌러 주세요.

여러분의 관심으로 뉴스레터가 성장하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매체처럼 좋은 광고가 삽입될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한 '사전 동의'를 받는 것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광고만 메일로 나가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뉴스레터 구독
닫기

닫기
닫기

뉴스레터 구독이 완료되었습니다.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닫기

개인정보 이용 목적- 뉴스레터 발송 및 CS처리, 공지 안내 등

개인정보 수집 항목- 이메일 주소, 닉네임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기간-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단, 관계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보존할 필요가 있는 경우 일정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사항은 경향신문 개인정보취급방침을 준수합니다.

닫기
광고성 정보 수신 동의
닫기

경향신문의 새 서비스 소개,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놓치지 않으시려면 '광고 동의'를 눌러 주세요.

여러분의 관심으로 뉴스레터가 성장하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매체처럼 좋은 광고가 삽입될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한 '사전 동의'를 받는 것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광고만 메일로 나가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닫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