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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5·18민주화운동의 발상지인 전남대학교에서 5·18사적을 달리는 마라톤대회가 개최된다.

전남대는 4일 "캠퍼스와 5·18민주화운동 사적지를 잇는 '5·18 캠퍼스 마라톤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다음 달 5일 열리는 5·18캠퍼스 마라톤은 시민들이 5·18사적지를 직접 달리며 민주주의 역사를 체험하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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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첫 발상지 달린다…전남대, 사적 잇는 ‘캠퍼스 마라톤’

입력 2026.03.04 14:19

  • 강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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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민주화운동의 45주년인 2025년 전남대학교에서 열린 민주평화 대행진. 전남대 제공.

5·18민주화운동의 45주년인 2025년 전남대학교에서 열린 민주평화 대행진. 전남대 제공.

5·18민주화운동의 발상지인 전남대학교에서 5·18사적을 달리는 마라톤대회가 개최된다.

전남대는 4일 “캠퍼스와 5·18민주화운동 사적지를 잇는 ‘5·18 캠퍼스 마라톤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다음 달 5일 열리는 5·18캠퍼스 마라톤은 시민들이 5·18사적지를 직접 달리며 민주주의 역사를 체험하는 행사다.

대회는 5·18 발상지이자 5·18사적 1호로 지정된 전남대와 사적 2호인 광주역 구간에서 열린다. 전남대는 5.18㎞와 10㎞ 코스를 운영한다.

5.18㎞ 코스는 전남대 캠퍼스를 돈다. 10km 코스는 전남대서 출발해 광주역을 왕복하는 코스다.

전남대는 5·18민주화운동의 역사적 의미가 미래 세대와 시민들의 일상 속에서 지속해서 공유되기 위해서는 참여와 체험이 필요하다고 보고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조진형 전남대학교 대외협력처장은 “전남대는 5·18의 역사적 현장으로서 그 정신을 오늘의 시민 참여와 미래세대의 공감으로 확산하는 역할을 고민해 왔다”며 “5·18캠퍼스 마라톤 대회가 시민들이 함께 달리며 민주주의의 가치를 몸으로 체험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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