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제공
“장바구니 가격 부담을 낮춰라.”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으로 선뜻 지갑을 열기가 부담스러운 요즘 대형마트가 장바구니 가격 부담을 줄이기 위해 할인 경쟁에 나선다.
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오는 5~11일까지 생필품을 ‘10년 전 가격’ 이하로 선보이는 특가전을 진행한다. 2016년 2·3월 행사 가격으로 내놓는 특가상품은 식품, 세제, 일상용품 등 생필품 13종이다. 현재 가격에 비하면 최대 60% 싸다.
대표 상품으로 ‘프리미엄 생연어 초밥’(10입)을 8480원에, ‘오뚜기 옛날 참기름’(450㎖)은 4850원에 선보인다. ‘청정원 고소한 손두부’(300g)는 1+1 혜택가인 2380원에, ‘CJ 더 건강한 베이컨’(90g·2)은 4880원에 판다. 생활 필수품도 저렴하다. ‘비트 EX 분말 세탁세제’(4㎏)는 6900원에, ‘코디 퓨어 데코 화장지’(24롤)는 1+1 혜택가인 1만2900원에, ‘마미손 모닝글로스 고무장갑’(3입)은 3580원에 선보인다.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인기 생필품을 1000원에 판매하는 ‘천원딜’ 행사도 있다. 10만원 이상 결제 시 다우니 섬유 유연제와 플래티나 프라이팬, 불스원샷 뉴카(500㎖), 코디 시카 로션 티슈(200매·4입) 등을 사면 각 1000원에 판다.
생삼치, 고등어 등 수산물은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최대 50% 할인한다. ‘국내산 생삼치’는 4990원부터, ‘노르웨이 간고등어’(1손)는 7990원에 내놓는다. ‘세네갈 갈치’ ‘아르헨티나 손질 오징어’는 40% 할인한 각각 6588원, 2088원에 선보인다. 또 5일부터 8일까지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한우 등심 1+’(100g)는 6940원, ‘한우 설도 1+’(100g)는 3828원에 판다. ‘냉장 찜갈비’(100g)는 행사카드 전액 결제 시 2190원에 판매한다. SSG닷컴 이마트몰에서도 같은 기간 신선·가공식품 등 대부분 상품을 동일한 혜택가로 선보인다.
롯데마트 제공
롯데마트도 5일부터 11일까지 전 점에서 봄맞이 먹거리 행사 ‘스프링 페스타’를 진행한다. 봄철 수요가 높은 과일과 채소를 특가에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대저토마토·짭짤이토마토’는 각 7990원에, 딸기 전 품목은 2팩 이상 구매 시 팩당 2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봄나물 6종’(125g·팩)은 각 1990원에, ‘제주 햇당근’(1.5㎏)과 ‘다다기오이’(5입)는 각 4990원에 내놓는다. 양상추, 느타리버섯, 깐쪽파 등도 2000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
축산물은 엘포인트 회원을 대상으로 ‘다리 두배 닭볶음탕용 2종’(1.2㎏·냉장)은 7000원대에, ‘호주청정우 척아이롤·부채살 구이용’(100g)과 ‘산더미 대파 돼지불고기·소불고기’는 40% 할인 판매한다.
‘마블나인 한우 등심·국거리·불고기’(100g)는 8일까지 40% 할인가에 선보인다. 7일 ‘삼치·참치 데이’를 맞아 ‘삼치 특대’(해동·국산)는 1만3700원에, ‘참다랑어 모둠회’(300g 내외)는 3만원 초반대에 내놓는다. ‘남해안 멍게’(150g·냉장·국산)는 5990원, ‘손질오징어’(4마리·해동·원양산)는 9960원에 판다.
홈플러스 제공
홈플러스는 같은 기간 ‘AI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호주청정우 척아이롤(100g)’을 40% 할인한 2580원에, ‘새벽수확 양상추(통)’도 40% 할인한 1794원에, ‘청경채(500g)’는 2990원에 판다. 1+1 혜택도 눈여겨볼 만하다. ‘대상 두부’는 2290원부터, ‘떡볶이·순대·어묵(6종)’은 4990원부터 ‘비엔나·후랑크·베이컨(6종)’은 2990원부터 1개 구매 시 1개를 더 준다. ‘파이·비스킷(40여종)’은 3개 묶음으로, ‘밀키트(20종)’는 행사카드 결제 시 20% 할인가에, ‘바쏘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1L)’는 전점 1만5000병 한정 수량으로 반값에 내놓는다. ‘샐리의법칙 니즈원 생리대(4종)’는 1380원부터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