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9 제주항공 참사 여객기 잔해 조사 모습. 12·29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협의회 제공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사고기 잔해 재조사 과정에서 희생자 추정 유해와 유류품이 추가로 발견됐다.
5일 12·29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협의회에 따르면 이날 국토교통부·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전남경찰청 과학수사대는 무안국제공항 내 사고기 잔해 조사 중 약 4cm 크기의 유해 1점을 발견했다.
현장에서는 다량의 유류품과 함께 휴대전화 2점도 추가 수습됐다.
조사당국은 해당 유해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정밀 분석 예정이다.
유해 발견은 지난달 26일에 이어 두 번째다. 앞서 발견된 유해 1점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감식 결과 참사 희생자로 최종 확인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