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왕과 사는 남자’ 속 한 장면. 쇼박스 제공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달 25일부터 발급한 청년 문화예술패스 발급률이 이달 4일 기준 62.3%(17만4401명)를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발급 이후 일주일간 청년 문화예술패스 이용자가 가장 많이 예매한 영화는 천만 관객 돌파를 앞둔 <왕과 사는 남자>였다.
공연은 국립발레단의 ‘백조의 호수’, 전시는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리는 ‘인상주의에서 초기 모더니즘까지, 빛을 수집한 사람들’에 가장 많이 사용됐다.
청년 문화예술패스는 국내에 거주하는 19∼20세 청년 28만여 명에게 공연·전시·영화 관람비를 1인당 최대 20만원까지 지원하는 제도다.
올해 19세가 된 2007년생은 물론 지난해에 청년 문화예술패스 포인트를 사용하지 않은 2006년생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즉시 수도권 거주 청년에게는 15만원, 비수도권 거주 청년에게는 20만원의 포인트가 지급된다.
포인트는 협력 예매처인 놀티켓, 예스24, 티켓링크, 멜론티켓,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CGV에서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