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성 아파트 화재 현장. 전남소방 제공
전남 장성군 한 아파트 1층에서 불이나 주민 1명이 숨졌다.
6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2분쯤 장성군 장성읍 한 아파트 1층에서 화염이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당 아파트는 5층 규모의 철골조 건물로 총 40세대가 거주한다.
소방당국은 소방대원 43명과 장비 18대를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경찰, 한국전력 등 관계기관에도 공동 대응을 요청했다.
내부 수색 과정에서는 사망자 1명(80대)이 발견됐다. 소방당국은 해당 사망자가 연기에 의한 질식으로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소방은 출동 40분 만인 오전 10시36분 초기 진화를 마쳤다. 불길을 완전히 잡는 대로 정확한 발화 지점과 화재 원인,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