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 거리를 사람들이 걷고 있다. AFP연합뉴스
미국 노동부 노동통계국이 2월 미국의 비농업 일자리가 전월 대비 9만2000명 감소했다고 6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전문가 전망을 크게 밑도는 수치다. AP 통신에 따르면 앞서 전문가들은 미국에서 신규 일자리가 6만개 창출될 것으로 예상했다.
앞서 미국은 지난 1월엔 일자리 약 13만개가 늘어 호조세를 보였으나, 한 달 만에 크게 반전됐다고 AFP 통신은 짚었다.
실업률은 4.4%로, 역시 전문가 예상(4.3%)을 웃돌았다.
AP는 “노동 시장이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보여주는 신호”라고 진단했다. AP는 이어 “이란과의 전쟁으로 인해 고용 시장과 전체 경제 전망은 불투명해졌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