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기춘 10·29 이태원참사 특별조사위원회(특조위) 위원장이 지난 1월27일 서울 중구 특조위에서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10·29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과 재발 방지를 위한 특별조사위원회(특조위)는 9일 오전 서울경찰청과 서울종합방재센터 상황실을 방문해 현장검증을 한다.
이번 검증은 12~13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관에서 열리는 청문회의 일환이다. 특조위는 경찰과 소방의 신고접수와 상황 판단, 지령 하달 등 실제 작동체계를 직접 확인할 예정이다.
앞서 특조위는 윤석열 전 대통령과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윤희근 전 경찰청장, 김광호 전 서울경찰청장, 남화영 전 소방청장 직무대리, 최성범 전 용산소방서장, 박희영 용산구청장 등 80여명을 증인으로 부르기로 했다. 오는 10일엔 윤 전 대통령에 청문회 출석을 요구하기 위해 서울구치소를 방문한다. 이 전 장관은 청문회 출석 의사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