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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미사일, 탄두 1t 밑으론 안 쏴···위력·사거리·발사 빈도 늘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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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미국·이스라엘 공격에 대한 보복 대응으로 걸프 국가의 미국 시설 등을 공격해온 이란이 미사일 사거리를 더 늘리겠다는 의지를 밝혔다고 이란 국영 TV가 9일 보도했다.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의 마지드 무사비 항공우주군 사령관은 미사일 발사 위력과 빈도를 늘리고 사거리도 더욱 확대할 것이라며 "지금부터 1t 미만의 탄두를 장착한 미사일은 발사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란은 지난달 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격을 받고, 걸프 등 중동지역의 미군 기지와 미국 외교 공관 등을 겨냥해 보복 공격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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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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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미사일, 탄두 1t 밑으론 안 쏴···위력·사거리·발사 빈도 늘릴 것”

입력 2026.03.10 07:59

수정 2026.03.10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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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영경 기자
  • 기사를 재생 중이에요

혁명수비대, 전선 확대 시사

이란 테헤란에서 지난 2월 이란 혁명 기념일 행사 중 이란군이 제작한 미사일들이 전시돼 있다. 게티이미지

이란 테헤란에서 지난 2월 이란 혁명 기념일 행사 중 이란군이 제작한 미사일들이 전시돼 있다. 게티이미지

미국·이스라엘 공격에 대한 보복 대응으로 걸프 국가의 미국 시설 등을 공격해온 이란이 미사일 사거리를 더 늘리겠다는 의지를 밝혔다고 이란 국영 TV가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의 마지드 무사비 항공우주군 사령관은 미사일 발사 위력과 빈도를 늘리고 사거리도 더욱 확대할 것이라며 “지금부터 1t 미만의 탄두를 장착한 미사일은 발사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란은 지난달 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격을 받고, 걸프 등 중동지역의 미군 기지와 미국 외교 공관 등을 겨냥해 보복 공격을 이어왔다.

최근에는 코카서스에 위치한 아제르바이잔을 드론으로 공격하고 동지중해의 키프로스에 미사일을 발사하는 등 전선을 확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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