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공연 하루 전, 정규 5집 콘텐츠 독점 유통
서울 중구 소공로에 있는 신세계 본점 전경. 신세계백화점 제공
신세계백화점은 방탄소년단(BTS) 정규 5집 발매를 기념한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BTS 소속사인 하이브와 함께 준비한 것으로, 신세계백화점 본점 더 헤리티지 4층 ‘헤리티지 뮤지엄’에서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열린다.
BTS가 약 3년 9개월 만에 내놓는 신보를 기념해 마련된 팝업스토어로, 21일 서울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열리는 특별 공연에 앞서 BTS 관련 상품과 콘텐츠를 하루 먼저 만나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관련 팝업스토어를 마련한 유통기업은 국내에서 신세계백화점이 유일하다.
팝업스토어는 413㎡(약 125평) 규모로, BTS 신보와 최근 출시한 공식 응원봉 등 다양한 관련 상품을 만나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방문객이 몰릴 것을 대비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콘서트를 앞두고 열리는 공간인 만큼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BTS의 완전체 컴백이라는 글로벌 이벤트에 맞춰 전 세계 음악 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팝업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신세계는 쇼핑을 넘어 문화와 경험을 결합한 글로벌 명소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 중구 소공로에 있는 신세계백화점 본점은 국내 최대 수준의 명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최근에는 글로벌 브랜드의 리뉴얼과 신규 입점이 이어지면서 외국인 관광객 유입이 빠르게 늘고 있다. 특히 본점 앞 전광판인 ‘신세계 스퀘어’를 중심으로 국내외 관광객이 즐겨 찾는 관광 명소가 됐다는 평가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