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이후 건물에서 연기가 피어오르자 새들이 날아오르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미국·이스라엘과 이란의 전쟁이 11일째 이어지고 있는 10일(현지시간) 이스라엘군이 이란의 무기 시설 등 주요 인프라에 대한 공습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날 AFP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테헤란 내 이란 테러 정권 핵심 인프라에 대한 공습을 시작했다”고 성명을 통해 밝혔다.
군 당국은 주요 타격 지점 중 한 곳이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의 군사학교인 이맘 호세인 대학교 내 무기 연구개발 단지라고 설명했다. 군 당국자는 “이 복합단지 내에서 혁명수비대 무장 부대가 탄도미사일 개발 및 생산 공정을 위한 실험과 테스트를 진행하던 지하 통로를 타격했다”고 말했다.
또한 이스라엘 전투기가 이슬람혁명수비대의 정예군인 쿠드스군의 주요 사령부 내 인프라도 공격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