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이 낚시객을 병원으로 이송하고 있다. 사천해양경찰서 제공
경남 남해군 조도 방파제 인근 테트라포드에서 추락한 60대 낚시객이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15일 사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4일 낮 12시 23분쯤 “함께 낚시하던 지인이 보이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수색하던 중 방파제 테트라포드 4m 아래에서 의식이 없는 A씨를 발견했다.
해경은 심폐소생술을 하며 A씨를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으나 A씨는 숨졌다.
해경은 A씨가 실족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와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