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차세대 모빌리티 패러다임 전환을 위해 대규모 채용에 나선다. 현대차는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2주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채용 절차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신입·2경력 인재를 대상으로 연구·개발, 디자인, 생산·제조, 사업·기획, 경영지원, 정보기술(IT) 등 전 부문에 걸쳐 이뤄진다. 향후 현대차 채용 사이트에 올라갈 직무별 모집 공고만 모두 171개에 달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장애인 신입 특별 채용을 한다.
오는 25일에는 현대차 채용 유튜브 채널에서 지원자의 직무 이해를 돕기 위한 ‘팀 현대 토크 라이브’가 열린다. 현대차 인사 담당자가 직무와 채용 절차 등을 소개하고 지원자들의 궁금증 해소를 도울 계획이다.
팀 현대 토크 라이브는 사전 신청자만 접속할 수 있다. 오는 22일까지 현대차 공식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현대차는 미래형 인재를 선발해 그룹이 지향하는 모빌리티 혁신을 이끌어간다는 구상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차 미래 경쟁력의 출발점이 될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인재’와의 만남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열정과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적극적인 채용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