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대전 대덕구 소재 자동차 부품 제조공장 안전공업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로 사망자 14명을 포함해 74명이 사상했다. 사진은 22일 현장에서 경찰과 소방, 국립과학수사원, 고용노동부 등 관계자들이 합동 조사를 실시하는 모습. 대전|문재원 기자
14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대전 안전공업 화재 참사와 관련해 당국이 원인 규명에 나섰다.
경찰은 22일 소방, 국립과학수사원, 고용노동부 등 관계자들과 합동 감식을 앞두고 현장 조사를 진행했다.
정부는 이번 합동 감식에 유가족을 참여시키고 조사 과정과 내용을 투명하게 공개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20일 대형 화재가 발생한 대전 대덕구 소재 자동차 부품 제조공장 안전공업에서 22일 고용노동부 관계자들이 중대재해 관련 작업 중지 안내문을 붙이고 있다. 대전|문재원 기자
대전 안전공업 화재 참사 합동분향소가 마련된 대전시청에서 22일 유가족과 직장동료 등이 오열하고 있다. 대전|문재원 기자
이날 오전 대전시청 청사 1층에는 희생자 합동분향소 마련됐다.
정부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주재로 연 ‘대전 대덕구 공장화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유가족 및 피해자에 대한 지원을 보다 세밀하게 챙기기로 했다”고 밝혔다.
22일 대전시청에 마련된 대전 안전공업 화재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에서 한 유가족이 희생자의 위패를 어루만지며 오열하고 있다. 대전|문재원 기자
대전 안전공업 화재 참사 합동분향소가 마련된 대전시청에서 22일 직장동료 등이 추모하고 있다. 대전|문재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