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장동민. 웨이브 제공
코미디언 장동민은 26일 “가짜뉴스에 얼마나 시달렸으면 대통령님 앞에 가서 얘기했겠나”라고 말했다.
장동민은 이날 온라인으로 진행된 웨이브 <베팅 온 팩트> 제작발표회에서 이같이 말한 뒤 “정부 차원에서 가짜뉴스를 다 막아야 한다. 우리 프로그램을 꾸준히 시청한다면 뉴스의 진위를 따질 수 있는 혜안이 생길 거라고 자신한다”고 말했다. 이어 “가짜 뉴스 정말 없어져야 한다. 범국민적으로 이 프로를 시청하셔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장동민은 지난 18일 이재명 대통령이 주재한 자본시장 간담회에 개인 투자자 자격으로 참석해 “저희 같은 사람들이 가짜뉴스에 시달리는 경향이 있다. 정부와 전문가 차원에서 믿음의 영역을 주고, 앞으로 우리 자본시장이 이렇게 나아갈 것이라는 믿음이 더 강해졌으면 하는 바람”고 밝힌 바 있다.
오는 27일 <베팅 온 팩트>는 가짜뉴스가 범람하는 시대를 살아가는 출연자 8인이 외부와 단절된 공간에서 생활하며 뉴스의 진위를 가리는 시사 서바이벌 예능이다. 코미디언 장동민·이용진, 진중권 교수, 방송인 정영진, 가수 겸 배우 예원, 정치 유튜버 헬마우스,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박성민, 전 국민의힘 대변인 강전애가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