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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충북도가 도민들의 안전을 위해 도내 전세버스에 폐쇄회로TV를 설치하기로 했다.

충북도는 도내 전세버스 업체를 대상으로 '전세버스 영상기록장치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도내 등록된 전세버스 업체는 84곳으로 차량은 1959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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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도민안전 위해 전세버스에 CCTV설치 추진

입력 2026.03.29 13:17

  • 이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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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청 전경. 충북도 제공.

충북도청 전경. 충북도 제공.

충북도가 도민들의 안전을 위해 도내 전세버스에 폐쇄회로(CC)TV를 설치하기로 했다.

충북도는 도내 전세버스 업체를 대상으로 ‘전세버스 영상기록장치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도내 등록된 전세버스 업체는 84곳으로 차량은 1959대다.

도에 따르면 전세버스 전체 운행량의 90% 이상이 통근 및 통학 등 도민의 일상과 밀접한 교통수요를 담당하고 있다.

충북도 관계자는 “전세버스가 사실상 대중교통에 준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만큼 도민의 안전한 이동권 보장 대책이 필요하다”며 “이번 사업은 지난해 5월 제정된 전세버스 운송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적용하는 첫 사례”라고 설명했다.

도는 차량 만료에 따라 신규 차량으로 교체하는 대폐차 시기에 맞춰 영상기록장치 설치를 지원할 계획이다.

여객자동차 내 영상기록장치는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한 필수 장치로, 기내 범죄를 예방하고 운수종사자의 안전운전을 유도하는 효과가 있다고 도는 설명했다.

유인웅 충북도 교통철도과장은 “영상기록장치는 사고 발생 시 정확한 원인 규명을 돕는 ‘디지털 파수꾼’”이라며, “승객과 운수종사자 모두를 보호하고 안전한 이동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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